쥬디 청 회원님 | 영화 및 TV 프로덕션사 직장인 | 비지니스 영어회화 

저는 원래 일본회사에 근무하고 있었으므로 평상시는 별로 영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회사가 외국기업에 매수되어 지금은 완전한 외국회사가 되었습니다.

상사는 외국인으로 교체되어 본사(영국의 런던)직원과 연락 할 기회가 많아졌고 본사직원도 회의에 참석하거나 일본에 방문을 자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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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문 이메일을 작성해서 보내는 일이 많아 영문 독해와 영문 이메일 작성에는 점점 익숙해졌습니다만 솔직히 듣기와 말하기에는 전혀 자신이 없었습니다.

영어로 말하기에 있어서는 아마도 본인의 내성적인 성격과 외국인과 별로 접촉할 기회가 없었던 이유때문에 언제나 본사 직원과 회의를 할 때에는 너무도 긴장해서 언제나 영어로 말하는 것이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회의가 끝난 후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 때 이야기하고 싶었던 내용은 사실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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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하기 능력의 향상을 위해서 바론즈 잉글리쉬의 레슨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바론즈 잉글리쉬를 선택한 첫번째 이유는 레슨이 일대일로 진행되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동안 도망갈 틈이 없어 레슨에 집중하게 되고 그시간동안은 열심히 영어로만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리면 선생님께서 다른 표현으로 질문하거나 이야기를 잘 이어 갈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십니다.  

그리고 잘못한 곳이 있으면 선생님께서 곧바로 바로 잡아 줍니다.

반복된 연습의 덕택에  저는 스스로 문제점을 알아차리고 고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레슨이 아주 뛰어난 방법으로 진행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바론즈 잉글리쉬의 선생님들은 모두 프로패셔널하며 친절합니다.

처음에는 꽤 긴장 했습니다만 얼마지나지 않아서 편안하고 즐겁게 수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리스닝과 관련하여 일관계 때문에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은 영국식 발음입니다만 어렸을 때부터 쭉 미국식 발음을 듣고 자라서 영국 본사 직원이 말하는 것을 잘 알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같은 영어라도 만약 미국식 발음이라면 더 잘 알아 들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영국식 발음에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 좀처럼 알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바론즈 잉글리쉬의 수업을 받은 이후 영국식 발음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었고 이전과 비교해 리스닝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비록 그 순간에 알아 들을 수 없었던 단어가 몇개정도 있었다고 하더라도 하늘이 노랗게 보일 정도로까지 긴장하지 않게 되어 선생님에게 한번 더 말해달라고 하거나 혹은 문장전체 의미로부터 추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익숙해지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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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또다른 좋은 점은 일이 끝나는 것이 늦고 게다가 퇴근 시간이 특별히 일정치 않은 저에게 있어서 자유롭게 수업 시간을 선택하고(보통 밤 11시 정도에 수업을 받습니다) 집에서 온라인으로 레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로 편리합니다.